플랜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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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하야카와 치에 감독 및 각본, 바이쇼 치에코, 이소무라 하야토, 카와이 유미, 스테파니 아리안 주연의 2022년작 일본-프랑스-필리핀 합작 영화.
가까운 미래 일본을 배경으로, 75세 이상의 노인에게 국가가 안락사 적극 지원 정책을 시행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제75회 칸 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받아 황금카메라상(장편 데뷔작상) 특별 언급상을 수상했다.
2. 포스터[편집]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까운 미래의 일본.
청년층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는
75세 이상 국민의 죽음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 '플랜 75'를 발표한다.
명예퇴직 후 '플랜 75' 신청을 고민하는 78세 여성 '미치'
가족의 신청서를 받은 '플랜 75' 담당 시청 직원 '히로무'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랜 75' 콜센터 직원 '요코'
'플랜 75' 이용자의 유품을 처리하는 이주노동자 '스테파니'
'플랜 75'의 세상,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5. 등장인물[편집]
- 바이쇼 치에코 - 카쿠타니 미치 역
- 이소무라 하야토 - 오카베 히로무 역
- 카와이 유미 - 나리미야 요코 역
- 스테파니 아리안 - 스테파니 마리아 역
- 타카오 타카 - 오카베 유키오 역
- 오오카타 히사코 - 이네코 역
- 쿠시다 카즈요시 - 후지마루 역
6. 줄거리[편집]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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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평론가 평[편집]
Sensitive and insightful, Plan 75 uses its sci-fi setting to explore our relationship with death -- and what it really means to live.
민감한 내용이면서도 통찰력 깊은 작품, <플랜 75>는 SF적 설정을 이용해 우리의 죽음과의 관계, 그리고 진정 산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탐구한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뭉툭하고 은근한 암시, 단호한 시선.
- 유선아 (★★☆)
다큐에 버금가는 현실감, 고독의 공포.
- 박평식 (★★★)
<소일렌트 그린>을 현실로 살아내야 할 줄이야, 하긴 그게 2022년이었으니.
- 이용철 (★★★★)
자발적 선택으로 포장된 사회적 강요가 초래할 노년의 근미래, 아니 다가온 현재.
- 허남웅 (★★★☆)
고령화 시대의 미래, 그곳에 희망이 존재하냐고 묻는다면.
- 조현나 (★★★☆)
신세란 무엇인가를 묻는 일본영화의 최선.
- 김철홍 (★★★★)
담담해서 사무치는 노인들의 ‘사요나라’.
- 정재현 (★★★)
8. 흥행[편집]
8.1. 대한민국[편집]
8.2. 북미 (미국·캐나다)[편집]
8.3. 일본[편집]
9.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제46회 일본 아카데미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후보
- 제96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베스트 6위
10. 기타[편집]
-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제작을 맡았던 옴니버스 영화 '10년' 中 한편이었던 단편 'plan 75'를 장편화한 작품이다.
- 하야카와 치에는 2016년 사가미하라 장애인 시설 흉기 난동 사건에서 이 영화의 영감을 받았다.